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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위스

스위스 여행 3박 4일 - 1일차(이지젯/제네바에서 인터라켄/인터라켄 시내)

by 푸루루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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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스위스 제네바➡️인터라켄➡️시내구경

니스에서 스위스로 (새벽 비행기)


니스에서 스위스는 이지젯 항공을 타고 갔다

악명높은 이지젯 별건 없었지만 쬐까 흔들리고, 역시나 살짝 연착 되었다

스위스 물가가 하도 비싸다 보니 SBB를 통해 기차표를 미리 끊어놔서 걱정은 되었지만, 무사했다

이지젯은 유럽 저가항공사로 구매할때는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예매하자

제네바로 간 이유는, 보통 제네바로 향하는 항공편이 싸다고 해서이다

아! 그리고 니스의 새벽 택시가 걱정된다면 uber어플을 깔아서 택시를 예약하면 공항까지 30유로 정도나온다

8시 출발 비행기라 일출을 공항에서 맞이했다
야외로 올라간 이지젯

슬금슬금 보이는 스위스의 산

제네바에서 인터라켄으로


스위스에서 아마 가장 많이 타게될 교통수단은 아마 기차이지 않을까 싶다

스위스 여행의 필수품은 정말 SBB어플이다

https://apps.apple.com/kr/app/sbb-mobile/id294855237

‎SBB Mobile

‎SBB Mobile: your personal travel companion for public transport. Want to know ahead of time if your train will arrive on time? Want to have quicker access to your ticket during ticket inspection? Want to be able to find your way better at the station an

apps.apple.com


SBB어플을 통해 목적지(공항으로 찍어야한다)를 정하고 구매하면 끝

티켓이 미리사면 싸기때문에 미리 사는걸 추천한다
보는것처럼 bern으로 경유하기 때문에 경유지를 확인하고 열차내에서 내 경유지 플랫폼이 어딘지 잘 알려주므로
10분 내도 충분히 가능하다

스위스가 시작됐다!
오면서 볼수있는 튠호수 정말 크다


도착하고 에어비엔비를 찾아가는 도중 고양이를 만났다

갑자기 내앞으로 오더니 애교를 부리고 사라졌다(웰컴 고양이?)

도착한 unterseen의 에어비앤비뷰 마음에 든다!


구석구석 인터라켄의 시내를 구경한다

스위스 성당도 느낌이 있으니 다녀와보자

이게 바로 현재 내 주식인 샌드위치
인터라켄의 풍경


저녁으로는 사람이 많은 버거집을 갔다
인도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인도 맛집인가 싶다

양이많고 맛도 괜찮다 콤보를 시킨다면 샐러드보단 감튀가 낫다


브리엔츠를 사실 가려고 했는데 숙박을 못하면 나한테 못단다 그러길래.. 근데 다른 블로그 글 보니 아닌거 같긴하다 아마 유람선 시간이 몇개없어서 그런거 같다

이렇게 인터라켄 시내를 구경을 했다!

스위스 물가가 미쳐서 살게… 초콜렛? 유명한건 스위스 국민 운동화인데 30만원정도한다 예쁘지 않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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