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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코타키나발루2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후기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와서 겪은 후기를 남긴다. 우리는 일정상 어쩔수없어 3박 5일 코스로 다녀왔다. 직장인들을 배려(?)한 제주항공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서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짐을 갖고 출근까지하였다😂 이동수단과 날씨 잠을 자고 일어나 드디어 첫일정이 시작되는데 정말 햇빛이 뜨거웠다 (귀국후 한국이 시원하다고 느껴졌다). 대부분 일정을 확인해보면 뇌우가 온다고 나와있지만 “대한민국의 서울은 안오지만 제주도에서 비가오므로 대한민국은 비가 오고있음” 이런 예보와 동일하다는 가이드의 이야기를 들었다. (키나발루산에 맨날 비가 온다한다) 실제로 매번 뇌우로 표기되었지만 내가 있는동안 새벽 외는 비가 오지 않았다. 고로 세계날씨에서 KK의 날씨가 매번 비가 온다한들 슬퍼하지 말자 KK의 숙소는 한국에 비하면 저렴하.. 2023. 6. 18.
코타키나발루 여행 전 알아두기 위해 찾아본 역사 코타키나발루의 식민지배 역사 강대국에게 식민 지배를 받는 여느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1500년대 포루투칼의 말레이시아 전역 침공으로 왕국이 멸망했다. 이후 네덜란드 점령 이후 영국이 점령하게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말기에는 호주군과 일본군의 격전지가 되어 폐허가 되었다가 재건된 나라이다. (일본은 어딜가든 껴있다) 1945년에 일본이 원자폭탄에 의해 골로가면서 다시 이때 영국군이 말레이 식민지를 탈환 하면서 다시 영국령으로 반환 되었다. 이전에도 이름은 몇번 더 바뀐것 같지만 1947년 영국령 북 보르네오 수도(지금의 사바 주)가 제셀톤(jesselton)이란 이름으로 되었다. 그 후 북 보르네오를 '사바 주'로 개칭하고 1967년 이후 현재까지 코타키나발루로 불리게 되었다! 영국의 식민지배 '제셀톤(je..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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