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여행 3일차 - 아시아지구 탐방기 / 보스포러스 해협 페리타기, 카디쿄이, 위스크다르, 처녀의 탑, 에마르 스퀘어 몰

드디어 찐 자유여행

급하게 아시아지구 일정을 뒤져보았고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일단 길을 나섰다

1. 보스포러스 해협 페리타기 (추천)

많은 사람들이 페리는 꼭 타보라해서 타보았는데 정말 추천한다 ! 단돈 25리라 정도에 페리 뿐만아니라 기분 좋아지는 시원한 바람과 정경이 바로 돈이다

페리탈때는 야외로 꼭 타길 바란다!

1-2. 구시가지에서 카드쿄이 페리 타는법
/처녀의탑

어렵지 않다 아래 좌표로 이동해서 카르트 카드를 찍고 타면 끝이다. 배차간격도 꽤 잦은지 그냥 갔는데 갈때마다 기다림 없이 탔다.
신시가지는 ‘카라쿄이’에서 타면 된다!

처녀의탑은 그리고 굳이안가도 페리를 지나가면 가까이 보게된다

2. 카드쿄이 모아지구와 트램 !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스탄불의 홍대!
고로 나처럼 바보같이 아침에 가지말자…
이제 막 사람들이 움직여서 결국 둘러보다가 트램만탔다 ㅎㅎ
트램을 한적하게 타고싶다면 나처럼 오전에 와서 한바퀴 도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 그리고 어디가 카드쿄이의 핫플인가.. 하면 딱 저 트램 사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노란 동그라미는 내리는 선착장이다, 트램은 저렇게 한바퀴를 돈다

감성 트램이라 사람들이 또 많이 찾는다

요 조그만게 트램이다. 오전이라 사람이 거의 없다

트램 내부는 매우 협소함 난 오전이라 한가함 ㅎ

결국 카드쿄이 모아지구는 넘 아침이라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ㅎㅎ 꼭 오후에 가길 바란다!

결국 나는 돌아오는길에 다시 방문 했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을수가 없다…

2. 위스크다르 지역 (추천)

사실 나는 복잡한걸 싫어하므로 카드쿄이보다 위스크다르 지역이 더 좋았다.
바닷가가 펼쳐지고 한적함이 매력적인곳이다
한적함과 고요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가는 방법은 그냥 교통카드가 있다면 구글맵 찍고 가면된다 ㅎㅎ

저 노란길이 나는 좋았다..! 해안가 길 군데군데 앉아 쉬는 스팟이 너무 시원하다

사진을 많이 못남겼다

길가다보이는 바다뷰

3. 에마르 스퀘어 몰(참고만)

원래는 참리자언덕을 갈까했는데 노을 보기에 좀 피곤하고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꺼 같아
쇼핑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급하게 찾아 갔다
근데 뭐 별건 없다 따지자면 신세계 백화점이다 에르메스, 루이비똥과 같은 명품이 있는데 싼지는 잘 모르겠다

4. 돌아오는 페리도 꼭…!

돌아올때도 똑같은 선착장 가지말고 팻말을 잘 보고 가길 바란다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서 어느정도 지는 노을을 보고 페리를 타서 신시가지, 구시가지로 돌아가길 바란다
페리는 신시가지(카라쿄이)를 들렸다가 구시가지에서 내려준다

그리고 패리는 가는방향 쪽 야외로 타시길!!!

페리 타기 전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