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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7일차-이탈리아에서 다시 오스트리아로🇦🇹(잘츠부르크 여행 - 미라벨정원- 모차르트의 집-호엔잘츠부르크 성-대성당-유람선-잘츠부르크 공항)

by 푸루루 202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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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볼차노🇮🇹

아침부터 우리가 떠나니 비가 온다

그렇게 OBB에 탑승. 멀리 가다보니 열차도 나름 좋은게 온다 조용한 좌석으로 골랐는데 진짜 아무말도 안하는 정도로 조용하다..

되게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계란까지

잘츠부르크 도착


잘츠부르크는 반나절 여유 밖에 없었다
예전에 독일 여행 할때 생각보다 볼게 없다해서
스킵했던 곳인데 가보니, 실제로도 그렇긴하다

잘츠부르크 역에 도착해서 미리 사둔 카드를 서비스센터에서 수령하였다

역 인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우선 점심식사

미라벨 궁전 가던 중 먹게된 점심

남미 아저씨가 하는 요리인데
되게 천천히 나온다
가격은 20유로 내로 저렴하고 맛도 나쁘진 않았가
(20유로여도 3.5만원.. 원화가치 진짜 슬프다)

비가 온다했지만 날씨 요정인지 쾌청!
쾌청하지만 너무 뜨거움! (덥다기보단 말 그대로 뜨겁다)

미라벨 궁전(정원)


잘츠부르크역과 멀지 않다 도보10-15분이면 간다
잘츠부르크는 사운드 오브더 뮤직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인 곳중 하나가 바로 이 미라벨 궁전이다.

입장은 무료다!

미라벨 궁전을 지나 다리를 건너고

유럽 분위기의 건물들을 지나다보면

모차르트 생가


에 도달 할 수 있다. 카드로 출입이 가능하다!
가이드가 없고 사전 학습도 안해가서 슥슥 둘러보게 된다

다녀오면 영화라도 한편 봐야지

악보들도 볼 수 있다

독일/오스트리아는 프레즐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소세지도 참 많다 간식으로 판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잘츠부르크 카드를 이용하면 푸니쿨라를 무료로 탈 수 있다
걸어 올라가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생각보다 힘들다하고 오늘같이 뜨거운 날씨에는 진짜 가다 쓰러질 수도

올라가면 전경이 보인다!

박물관도 있는데, 오스트리아는 황제가 아닌 가톨릭 대주교(Prince-Archbishop)가 다스리는 도시 였다고한다
이 성도 대주교가 다스리던 곳이고
박물관에는 오스트리아 대공 ‘라이너 페르디난트’ 와 관련된 전시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왕자님 같은 존재인데 그 나라에사 의미가 깊은 사람이다보내 그렇기 때문에 더 볼게 없다
(우리 나라로 따지면 이순신 전시회 이런걸까)


또 잘츠부르크는 소금성이라는 뜻이다(그래서 소금이 유명)

생각보다 실망을 조금 안고

잘츠부르크 대성당


예전에는 잘츠부르크 카드가 무료라고 했는데, 이제는 할인만 받고 돈을 지불하고 들어갈 수있다 (26년 7월기준)

들어가면 4-5명이 오르간을 연주하는데
연습을 하는건지 막 엄청난 실력은 아니다

성당지하 기도실도 들어갈 수 있다

고로 여기를 돈주고 들어가지말것!!!
왜냐면 잘츠부르크 박물관에 가면 이어지는길 통해서 2층을 지나가기 때문이다

잘츠부르크 박물관


성당 근처에 있는 박물관인데 그 말하던 대주교가 살던 곳이다 예전 천주교도 현재 신자들 돈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몇몇 목사들 처럼

권위도 강하고 돈도 많이 모아서
온갖 부귀를 누렸을 것으로 보인다 (통치 할 수준이니..)

생각보다 더 화려하고 볼 것도 많다! 예수님 사진이 엄청나게 많고 전시도 있고 테라스도 있고

박물관은 추천한다!

잘츠부르크 유람선


카드의 마지막은 유람선

생각보다 천천히가서 바람이 안불어서 조금 덥다(졸리다)

가만히 앉아서 좀 쉬다가 왔다 운행은 40분 정도

내려서 마지막 장보기 시전

마지막 저녁은 바로

Sternbrau


https://maps.app.goo.gl/oYHvWqmwvvsfgBRx7?g_st=ic

Sternbräu · 4.2★(12358) · 오스트리아 레스토랑

Griesgasse 23,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www.google.com


모차르트도 먹었다는 유서깊은 곳
평균 가격운 20-30유로 음식은 괜찮은편이다

간만의 샐러드와 고기를 시키고(이집 베스트 픽)
고기는 장조림 맛이난다

라들러와 같이 소세지도 시켰는데
이 소새지가 진짜 기가막히개 맛잇엇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면 호텔로

여행의 일정은 끝났다. 역시 나는 단순 자연파인듯.

또 요새 다닐때마다 느끼는건 원화의 가치의 중요성이다.
원화 가치가 이렇게 자꾸 떨어지면
앞으로 국격도 떨어질 것이고, 여행도 어려워 질 것이다
조금 슬퍼졌다


어쨌든 다음날 잘츠 부르크 공항으로 이동!!!


제주공항보다 더 조그맣다
택스리펀 기계도 있긴하다. 영수증 없이도 바로 등록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해 마지막으로 양식 때리구

갑자기 식당에서 팁을 달라고 했는데 (7퍼부터 시작)
우리가 돈 액수에 맞춰서 딱 시킨거라 돈이 없다하니
한국 말로 감사 감사 말하며 그친절하던 서버가 결제하고 휙 하고 가버림..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었음…

루프트한자 마지막 기내식


이륙후 두시간 후 주는 저녁은
BBQ 치킨을 먹었는데
보는거 보다는 맛없다. 독일 맥주도 시켜서 먹고 바로 얼굴 시뻘게졌다

착륙 전 2시간전
승무원이 Sweet? Or salty? 이렇게 물어보는데 메뉴판에있던
팬케이크가 먹고싶엇기에 스위트를 골랏지만
이렇게 스윗할줄이야 살이 아주 포동해지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장시간 비행이 참 좋았는데..
나이가 좀 들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심지어 창가자석은
화장실도 잘 못가다 보니 기피하게 된다.

이번에는 창가 좌석으로 어쩔 수 없이 앉았지만,
문득 잠이 안와 열어본 창문에

간만에 수많은 별을 보았다.

마침 몽골인근을 지나가는데, 옛날 동행했던
몽골 여행도 생각나고
좋아 하는 사람들과 다시 몽골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으면서, 뭉클했다


이렇게 여행이 끝났다
안전하게 별일 없이 무탈하게 잘 돌아와서 다행이다
같이 동행한 힘들었을 호랑이에게 항상 건강했으면 하고
이 여행을 포함해 앞으로의 인생도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고,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란다

여행의 조력자 고래에게도 고마움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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