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3

🇺🇸미국 서부여행 8-9일차 (베이글➡️더게티➡️베니스비치➡️Abbot kinney blvd➡️산타모니카해변➡️더보일링크랩) 간만에 물침대가 아닌한국느낌의 침대로 푹자고 일어났다아침에 일어나 오늘의 날씨는 어떤가하면서 창문을 보니마약에 쩌든 사람이 좀비처럼 지나감.. 물론 LA에 대한 총평은 생각보다 안전하다호스트 분께서도 유튜버들이 자극적이게 써서 그렇지, 위험한 거리를 가지 않으면 별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한다(실제로 우리듀 그렇게 느꼈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깡아지가LA에서는 베이글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하나 찾아서 간 베이글 집잘 찾아서 왔는지 사람들 아침부터 줄 서 있다베이글 빵도 직접 골라서 샌드위치를 만든다 우리가 시킨건 연어 베이글과 터키 치즈 베이글다시 차를 타고 트램타고 게티로 게티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해야한다 (전날해도 문제 없다) 주차비가 25달러지만 관람비라고 생각하면된다우리는 거의 첫타임인 10시 좀 .. 2025. 11. 27.
🇺🇸미국 서부 여행 7일차 (라호이아 코브➡️ 파머스마켓/더그로브 ➡️ 트레이더조 ➡️ 스투시 ➡️ 할리우드사인/그리피스 천문대) 지금 생각해 보니 굉장히 많은 곳을 다녀왔다오전에는 그래도 샌디에고의 명소를 하나 들려야 하지 않겠냐며 라호이야 코브를 방문주차장때문에 이른 아침에 출발하였다날씨가 좋으면 아름다움이 곱절이 되었을 것 같은곳펠리칸과 물개 다양한 새둘이 있다흐린날임에도 불구하고 바다의 색이 다르다물개들은 볕을 쬐거나 자고있는데정말 너무 사랑스럽다(물론 동물 냄새는 좀 난다) 이제 LA로 이동!!! 가는데 2시간 30분이나 걸렸는데, 차가 털털거리는거 같아 며칠째 긴장을 못놓고 있다저속주행해서 안전하게 LA 도착첫번째 방문지는 더그로브와 파머스 마켓이다. 파머스 마켓에 길게 사람들이 줄서 있는 맛집을 보고 그냥 여기로 줄섰는데브라질식 고기를 파는곳 한접시당 20달러 정도 한다대신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데 맛있다!! 근데 웰.. 2025. 11. 27.
🇺🇸미국 서부 여행 6일차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인앤아웃버거➡️샌디에고 멕시칸) 오늘은 샌디에고 가기전에 아울렛으로 출발출발전에 어제산 캘리포니아 롤과 라면환상적인 아침이다조슈아에서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은 40분정도 소요된다옆에 있는 카바존 아울렛을 추천 받았었눈데데저트 힐이 규모가 더 크다고 하다(몰랐지만 조슈아 트리 투어 코스중 하나라는듯) 날씨가 맑았아졌다데저트 힐 답게 선인장이 많다 눈왔다 좋았다 왔다갔다분위기는 정말 한국 아울렛들이 얼마나 똑같이 따라했는지한국 아울렛과 분위긴 똑같다예쁜 나이키 티셔츠하지만 환율이 사악요 비누는 6개에 3달러 였나? 암튼 뿌리기 좋운 기념품환율만 아니였으면 훨씬 쌋을 라코우리는 타미힐피거에서 니트들과 갭에서 후드 (둘다 개당 3-4만원 한다/타미 니트는 7만원 정도)그리고 토리버치 깡지 구두 환율이 너무 높아서 우리나라와 잘 비교해서 사.. 2025. 11. 26.
🇺🇸미국 서부 5일차 (세도나➡️쿼터사이트 핫도그 ➡️조슈아트리 ➡️캠핑카 에어비앤비) 대망의 6시간 운전 강행생각보다 눈길에 어제 잘못갔던 오프로드가 문제였는지 이날부터 뭔가 브레이크랑 엔진쪽이 이상한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나 넘겼다세시간 달려 도착한 쿼터사이트 이곳은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도중에 푸드트럭이 모인 곳이 있는데 여기서 간만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시켰다미국의 커피는 대체로 산미가 많다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중 하나인 핫도그 푸드트럭 아저씨가 파시눈데 5달러 정도정말 너무 맛있었다. 날씨도 좋고캐년쪽은 불친절한 사람들, 스몰토킹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이쪽에 오니 너무 나도 살가운 사람들역시 시골사람들? 이라 그런가 관광지와 도시는 팍팍허다바로옆에 할아버지가 혼자 운영하시는 조그만 박물관볼건 크게 없지만(예전 우체국이라는듯? 특이한 무서운 인형이 있었다)90정도 연세.. 2025. 11. 25.
728x90
반응형